수고 했다

매일 한번씩 로딩해보는데 안올라옴

난 대한민국 근대사를 이작가와 이박사에게 배운다

드디어 그날이 오긴 왔는데, 앞으로가 더 험난...

이번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유일한 박사님에 관한 방송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더운날에도 좋은 방송 및 시사에 관한 과도하게 느껴질 만큼 격정적인 논설을 내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유한양행을 이야기 하시면서 유한킴벌리에 대한 언급 및 문국현씨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가 없어서 조금은 의외였습니다. 문국현씽 장단점을 웃으면서 이야기 해 주실 줄 알았거든요. 그와 더불어 정규재씨도 언급을 좀 해 주셨으면 했습니다. 한국경제라는 신문의 주필이면서 좀처럼 현안의 대책이나 핵심과는 동떨어진 괘변으로 실소를 자아내는 분이, 비록 급이 안되지만 한번쯤 언급해 주실 타이밍이라 생각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이제이 덕분에 대한민국 근현대사, 그에 따른 정치적 사건들을 아주 속속들히(?) 알게되어 너무 유익한 기회가 되었어요. 개인적으론 유쾌한 방송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너무 감정적인 것 말구요...^^; 앞으로도 유익한 방송 부탁드리며 종종 안가 찾아가서 응원하겠습니다!

분노하는 이작가님. 감사하네요. 이런 좋은 기회를 그렇게 헛발질하는 망국자들한테 분노하지 언제 분노합니까. 그렇게 역사적인 날에 이루어지는 선거날을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국쌍 년놈들에게 분노합니다. 얼마나 많은 목숨들이 바쳐져서 이어오는 나라인데....이럴때 전원책 변호사의 단두대 발언이 오히려 통쾌하게 느끼는 것을 왜 그 사람들은 모를까요.... 우리 대신하여 화내주고 분노해 줘서 고맙습니다.

이 말은 꼭 전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세작님 목소리에 중독됨. 그럼 이만. 총총.

항상 열일해주시는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우왕~review 100번째네요~ㅎㅎ

약산 특집 다시 들었습니다. 다시 들어도 역시 너무 좋은 에피소드였다고 생각합니다. 듣다가 화나고 죄송하고 눈물났습니다. 약산선생님과 많은 독립운동가 선생님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들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이이제이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기업특집으로 유한양행 - 유일한씨 해주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이제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승리를 향한 그날까지, 열심히 달립시다! 감사합니다!

미국 사는 해외 동포입니다. 답답한 심정이 이이제이 들을때는 조금 풀리네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부탁이 하나 있어요.. 언제 시간나시면 재미동포 특집도 한번 해주세요. 여기도 장인환 전명운 의사부터 하와이 국민회까지 할 말이 많은 동네인데, 재미동포 특집은 없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만약 하신다면 안치용씨나 김운하 선생님 인터뷰도 같이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ㅎㅎ

사람들이 뭐라해도 계속 트는건 ...꼴통^^

어느 한 '강남 좌파'의 생각을 방송 서두에 읽어주시면 안될까요?::)

방송 잘듣고있습니다 ㅎㅎ 솔직히 말씀드려서 인물편보다는 기업편이 집중도가 높았는데 요즘은 인물위주로 하셔서 몇번씩 끊어듣게 되네요 (어렵기도하고 모르던인물이야기라서...) 조만간 기업편도 하시겠죠? 설마 와이로받고 기업편 준비하던거 엎어버리신건 아니겠죠ㅎㅎ 다른분들이 말씀하셔서 그런지 방송을 제가 새벽에 듣는데...갑자기 락음악을 틀어서 (본격적으로 방송 시작해봅시다~할때 나오는음악같은거) 볼륨을 줄였는데 앞으로도 락음악은 하지말아주셨으면...그리고 욕하는거나 우는소리하는건 좋은데 갑자기 너무 큰소리로 하지말아주셨으면 듣다가 놀래요ㅜㅜ 소심해서ㅜㅜ 암튼 늦었지만 이작가님 결혼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방송 기대하겠습니다~

가물가물했던 우리나라 역사와 독립에 대해서 알기쉽고 귀에 쏙쏙 .. 항상 홧팅하세요 !!

대머리를 빨아주ㄴ... 후~ 정말 오랫만에 눈물을 질질 흘리면서 웃었읍니다! 그 순간 나도모르게 상상을... 이이제이 화이팅입니다. 이작가님 하루정도라도 스케줄 미루고 푹 주무세요...

일본에게 보상조로 돈을 받았는데, 그 보상금이 모조리 정부 혹은 정권에서 꿀꺽하고 국민들은 혜택을 못받았는데. 이것은 정권을 탓해야 하는것인지 일본정부에게 그때 국민들이 돈을 못받았으니 일본보로 또 돈을 달라고 해야 하는게 맞는것인지? 일본인들은 우린 돈을 줬다. 근데 국민들은 돈을 못받앗으니 돈을 줘라. 아니면 우리 국민은 정부를 상대로 돈을 보상하라 해야하는것인지. 사견입니다만 대답을 듣고잡습니다.

븅신들 성근이가 머라고 .... 졸라 굽신질들.... 양아 한계ㅠㅜ .....

끝나고 나니 마음이 횅합니다ㅠㅠ 국민 팩트티비 등등 출연하시며 입지를 넓혀가는것에 아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팬입니다 하지만 2주 1회 방송은 여타 다른 초대식방송에 비해 현저히 적은게 아닐까요 생업이 있고 시간 쪼개어 하시는거 잘 압니다만 조합원 모집이 성공적으로 흥행하고 더 큰 물에서 대의를 향해 몸집을 불리려면 다양한 방법으로 고정적으로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는것이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가끔 올라오면 듣는 방식이 아니고 아! 월요일엔 이이제이 듣는날이네! 이런식으로요. 메뚜기방송인점도 알고 어려우신것도 알고있어요 항상응원할게요

물론 이이제이 친노진영이란 딱지 붙였구요.ㅋ 근데 변희재가 아직 관심병자 편이랑 이작가님이 가끔씩 방송에서 변희재 언급했던 부분은 못 들은 듯 해여.. 그 부분 들으면 아마 열 받아서 이작가님인 모르겠는데.. 이박사님은 논문표절 검증 들어갈 듯 ..ㅋ 조심하세여.

시원한 입담 무엇보다 다시 알고 배우게 되는 한국의 현대사 정말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작가님의 책 정치과외1교시, 와주테이의 박쥐들, 김영삼vs. 김대중 모두 구매했습니다. ㅎㅎ

안녕하십니까? 이이제이 진행자님들 이박사, 이작가, 새작, 50을 코앞에 두고 있는 철도 노동자 입니다. 국민TV 순위에서 팟케스트1위를 보고 전편을 듣고 있습니다. 이이제이 듣느라 다른 것 들을 시간이 없을 정도 입니다. 현 근대사에 대해서는 별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었죠. 2년전부터 팟케스트를 듣기 시작했는데 이이제이를 얼마전에 알게 된것은 이상해죠.. 참 책도 샀습니다. 김대중&김영삼... . 와주테이박쥐들, 정치과외 제1 교시 ,, 3권 샀어요 전자책으로(아이리버스토리HD사용) 앞으로도 교보문고로 전자책도 꼭 출판해주세요,,, 글자를 확대해서 볼수있어서 좋아요.. 잘 듣고 있구요... 녹음실이 어딘지 가르쳐주세요 맛있는거 가져다 주고 싶군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이동형님 mbn 아궁이 출연하신거 보았습니다. 프로그램 콘셉트와 이이제이에서 느껴지는 이동형님의 이미지가 무척이나 언발란스하다 느꼈습니다. 계속 출연 하시는건지요?

조선시대 노론이 개화기 친일파로 이어지는 흐름을 방송해 주시면 안되요? 그 노론계 친일파가 현대에는 어케 이어지는지 말에요. 재미 없을려나?

필라델피아에서 늘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김오랑 중령에 대해서 방송 해주실수 있는지요. 감사 합니다.

헐 이작가님 정치과외 제1교시 너무 재밌어요짱이에요.. 주변사람들에게 널리 이롭게 알리는 중입니댜 방송도 너무 재밌게 잘 듣구 있어요^__^이이제이 화이팅

들어보자 들어보자 하다가 열심히 듣기시작했는데 오빠님들 대화! 정말 핫합니다

동년배로서 더 관심가지고 듣고있습니다. 초심 잃지 마시고 계속 좋은 에피소드 이어나가길 응원합니다.

유신의 막판에 태어나 제한된 역사만 알고 있었는데 세분 덕에 많은 것을 배우거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역사공부 제대로 하고있는요즘입니다.. 운동할때도 들으면서 해서 가끔 혼자 빵터져서 살짝민망해여.. 다름이 아니라! 갑자기 지금 리스트가 없어요!! 이이제이 클릭하는데 왜 방송리스트가 안나오죠?? 흑 듣고싶은데...

뭔일이랴 -?!

나이 사십넘어서 역사를 새로 배우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진실과 반대편이 말하는 진실속에 혼란스럽네요 균형감각까지 요구하면 너무한 거겠죠 하여간 즐겁게 듣고있습니더 화이팅입니다

The men who have sexy brain^^

외국생활하는데 이이제이가 안올라 오니까 심심해 죽겠네요.

외국에 나오면 모두 애국자가 된다더니 제가 딱 그렇습니다. 외국에 나와서야 비로소 한국 역사를 바르게 알게 되니 부끄럽습니다. 국사 시간에 시간 없어서 늘 건너뛰던 근현대사가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습니다.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요즘 급 한국에 관심이 많아진 십대 딸과 듣고 싶은데 영어 버젼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면 실례겠죠? ㅎㅎ 제가 듣고 번역해 주겠습니다. 세분 모두 고맙습니다. 화이팅! 이작가님 이숙영 파워 FM 나오신거 들었는데 욕 안하시니까 목소리가 김제동 같아요.

폄하하려는 건 아니지만도, 예전에 3.1운동은 고종장례식, 6.10만세운동은 순종장례식때란 사실을 알고 좀 실망했드랬는데, 혹 확인해 주실 수 있나요? 이부분 언급하는 걸 별로 본적이 없어서...

선거 다음 날, 하루 종일 멘붕 상태였는데 노무현 특집 세 편을 내리 듣고 많이 울었네요. 덕분에 마음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작가님의 깊고 넓은 지식 항상 놀랍구요 중간중간 나오는 기타 연주 로고송 인상적입니다. mp3로 전 곡을 듣고 싶을 정도입니다. 세작님의 작품인가요? 이작가님의 책도 전부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이제이가 계속 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돌아오시나요?

내 나이가 그대들보다 몇년 더 앞서지만 감히 형들이라 부르고싶소. 그간 먹고살기 바빠서 근현대사에 우매했던 내 지식을 형들의 이바구를 들으며 조금씩이나마 알아가게되어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있소. 작은 녹음실에 모여 자기 생활에 뭐 도움이나 될까싶어 생각하겠소만, 그래도 작은 불씨나마 살려 조금이라도 희망적인 대한민국을 볼수있다면 하는 바램에 귀로 듣는거나마 멀리서 작은 마음 항상 응원하겠소. 항상 전진하기 바라오!

먼저 세분 걱정이 됩니다. 부디 무사하시길 under new 언니. 혹시 들어가시면 친구에게 사식 넣으라고 부탁했음. 나의사 덕에 듣게된 이이제이 이젠 출퇴근 친구됨. 한국역사에 눈봉사 눈뜨게 해준 이이제이 감사합니다. 친구 하와이에 오는길에 책세권 다 사갖고 왔고 angel fund 도 보냅니다. 이젠 외국인이라 투표를 못하는게 아쉽지만 이이제이 열심히 들으라고 광고하고 있읍니다. subscribed 해놓고 check 매일합니다. 감사함니다. 노대통령 듣고 너무 눈물 흘렸고 전두환편은 무서워서 소름끼쳤고 그외 모든것은 저에게 교과서 였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멀리 하와이에서!

노대통령 사진만 봐도 반사적으로 눈물이 나오는 사람인데 방송 듣는내내 너무 많이 울었어요. 부디 사람이 먼저인 곳에서 그가 못다 이루고 간 사람사는 세상에 한발 더 다가서기를 바랍니다.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울긴 왜 우냐 이 박사 노무현의 노 만 나와도 왜 이렇게 가슴이 먹먹한지.. 나이 40이 넘어서 그런지.. 미안하다 이박사 미안하다 문재인 너무나 찍어주고 싶어도.. 조국을 버린 내가..

이명박이 대통령되고나서 전직 대통령을 이잡듯이 잡으려했던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검찰과 이명박의 놀음에 놀아나서 한 때 노무현 대통령님을 '다 그렇고 그런 놈'으로만 생각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그의 인생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 존경하게 되었고, 그렇게 가게 만든 사람 중에 하나란 생각이 들어 너무 죄송스럽네요... 눈시울을 붉히며 이 글을 남깁니다. 그 분의 누명, 억울함을 꼭 풀어주고 싶습니다. 똑같이 당하게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노무현 대통령님이 좋아하지 않으실거란 생각도 해 봅니다. 단언하건대, 이명박은 자신이 5년동안 대통령 하면서 지은 죄 때문에, 본인과 본인의 가족들, 주위의 친인척들 모두 사법의 철퇴를 맞고 감옥 갈거라 확신합니다. 사필귀정 이라 했습니다. 정의, 정직, 공명정대함은 시간이 걸릴 뿐 바른 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분의 넋을 기립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민중을 향한 당신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함과 존경함으로 깊이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국에서 10여년 째 살고 있는 이이제이 분들과 비슷한 나이의 남성 청취자 입니다.. 부끄럽게도 한국에 살면서 한번도 선거를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지금 저는 그런 저의 과거가 뼈저리게 부끄럽습니다.. 그런 저의 부끄러운 모습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겠습니다..

미국인데 일요일 좋게 마무리할 것 같아요. 이이제이 들으면서...

보고싶은 사람... 추억 같은 대통령. 노무현님 보고싶네요 기쁘고 슬프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 악플에 주눅들지 말고 색깔 유지해 주삼. 아 맞다. 저 김 vs. 김 책 삼. 비록 리디북스에서 7.5에 샀지만. 이것도 되나요?

이래저래 마찰일 일어나는데 정확히 모르니 답답합니다.